홍진경 남편 김정우 결혼 이야기

김정우 홍진경 결혼 이야기

 

방송인 홍진경 남편 김정우 집안이 공개된 가운데, 홍진경 김정우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그녀는 남편과 첫 만남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결혼 이후 다이어트 강요(?)

 

그녀는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2010년 결혼 7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SBS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작전명 미남은 괴로워

라면 만두 떡볶이 투하

 

 

남편은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어머니는 모 재단 이사장이며 작고한 김씨의 아버지는 생전 유명 경영인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김씨는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던 중 지난 1999년 최진실의 소개로 만나 4년 동안 만남을 이어오다 화촉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다. 그 자리에서 보자마자 반했다"며 고백했는데요.

 

 

샤프가이 남편 도배해주세요~

 

이어 "말투, 눈빛, 매너 하나하나가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고급스러웠다"며 "심지어 타고 나온 차도 멋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채널 A 방송 화면 캡쳐

 

알고 보면

남편은 소문난 재력가

 

한편, 지난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로 출연한 스테파니는 "그녀가 굳이 사업에 안 뛰어들어도 될 만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남편과 결혼을 하셨다고 나는 알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모 재단 이사장이시고, 작고하신 아버지는 생전에 사업체를 운영하셨던 굉장히 유명한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굳이 사업에 왜 뛰어들었을까?"라고 물었는데요.

 

 

재단 이사장 시어머니와 유명 경영인 시아버지

 

그러자 다른 기자는 "사업을 한 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첫 번째로 있었고, 어머니가 그렇게 김치를 맛있게 담근다는 얘기는 나도 이영자를 통해서 나중에 들었지만. 아무튼 김치 손맛이 굉장히 유명했고, 그러니까 자기 이름을 건 브랜드로 어머니와 결합해서 '한번 해보겠다' 이렇게 한 거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