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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리 나이 결혼 남편 이혼
    Entertain 2016. 10. 22. 14:21

    배우 김혜리 결혼 남편 이혼

     

    tvN 금 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혜리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미스코리아 선으로 활동하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 뒤지기'라는 해시태그, "이런 때도 있었구나. 미스코리아라는 대회가 있었지. 운 좋게 선(善)씩이나 해보고. 나도 분명 저런 때가 있었던 거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돼 활동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 열여덟 살이었던 그는 '저 오동통한 볼살, 티 없는 미소'라는 설명처럼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특히 이국적인 마스크와 빼어난 분위기는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김혜리 나이 1969년 12월 23일 만 46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결혼한 김혜리 남편 강찬구 씨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사업가 남편 강모씨와 결혼 6년 만인 2014년 6월 협의이혼했다. 아이 양육권은 그녀가 갖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중이던 그녀는 결혼 6년 만에 부부가 합의하에 이혼한걸로 전해졌는데요.

     

    커뮤니티

     

    김혜리 이혼 이유로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남편 강씨는 금속관련 중견 사업체를 운영하다 2008년 리먼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신사업 실패로 2012년 회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등 시련을 겪다가 지난 2014년 8월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SBS 방송 화면 캡쳐

     

    한편, 그녀는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선으로 입상했으며, 지난 2014년 11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지난해 6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로 복귀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영화 '애마부인' 원작을 집필한 소설가 조수비씨며 동생 김해린은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tvN 방송 화면 캡쳐

     

    최근 종영한 tvN 금 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강회장의 화려한 사생활의 증거이자 그의 다섯 번째 부인인 지화자 역으로 겉으론 우아한 귀부인 자태를 뽐내지만 본심은 온갖 술수와 음모를 쓰는 악녀 역활을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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