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나이 전남편 루머

리설주 나이 전남편 루머

 

남북정상회담을 끝내고 김정은 아내 리설주 여사가 판문점에서 김정숙 여사와 만찬에 참석한 가운데, 미모의 리설주 여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부인 리설주 나이 1989년생에 올해 나이 만 29세며 은하수관현악단에서 김정은의 눈에 들어 엄격한 시험을 거쳐 김정은 아내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리설주는 지난 2012년 7월6일 모란봉악단 밴드의 시범공연이 열린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처음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도 김 위원장과 동행하며 퍼스트레이디임을 확인시킨 바 있습니다.

 

 

리설주가 최근 들어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에 함께 하는 등 대외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 북한은 젊은 리설주를 서방국가의 '영부인'처럼 보이도록 공식행사에 자주 등장시켜 북한이 정상국가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이런 가운데 리설주 리즈시절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설주는 생머리를 하나로 묶고 하얀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방긋이 웃고 있는데요.

 

특히 돋보이는 오목조목한 미인형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설주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커뮤니티

 

가수시절 김정은이 당시 유부녀였던 리설주에게 반해서 사귀게 되었고 모 대학의 교수였던 리설주 전남편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으며 리설주가 임신하자 이혼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당시 이 루머로 논란이 확대되자 해당 관련 글이 중국 검색사이트에서 모두 삭제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JTBC 제공

 

한편,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갖고 남북 공동선언문인 '판문점 선언'에서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남과 북은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