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한국비방 루머 한국비하 발언의 진실

아유미 한국비방 루머 한국비하 발언의 진실

 

가수 아유미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국비하 발언의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룹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가 다시 한국 땅을 밟으면서 JTBC 마녀사냥을 통해 9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유미의 복귀 소식에 인터넷이 뜨거운데요.

 

 

 

 

 

 

과거 아유미는 2006년 일본 행 당시 슈가 멤버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일본으로 돌아간 후 “한국 활동이 부끄러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공분을 산 바 있습니다.

 

 아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그러나 아유미가 한국활동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했던 누리꾼들이 만들어낸 루머로 밝혀지면서 새삼 그 이유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과거 일부 네티즌들이 한국활동을 언급하지 않는이유로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이 부끄럽고 창피한가?” “슈가 아유미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대단히 실망스럽다”는 비판글이 마치 아유미가 한국 디스 발언했다는 식으로 와전(?)되면서 한동안 네티즌의 공분을 산 바 있었습니다.

 

 

아유미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일본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래와같이 해명했는데요.

“일본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팬 분들이 한국인인 걸 숨긴다고 속상해한단 소릴 들었다.
나도 속상했다. 그런 건 아니고 아이돌 그룹을 졸업하고 싶었다”

 

한때 아유미는 일본 활동 당시 ‘아이코닉’이란 가명으로 파격적인 삭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아유미는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모든 걸 다 숨기고 활동했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한국인인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유미는“한국에서 활동은 본격적으로 세운 계획은 없다. 이 인터뷰를 계기로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언젠가 다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불러달라”“한국에서 활동 안한다고 잊지 마시고, 일본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는데요.

 

아마도 지금이 다시 시작하는 그 시기일까요?

 

 

한편, 아유미는 9년 만에 한국 예능 나들이에 나서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놓으며 변함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안녕하떼요 아윰이에요..

 

다시 들을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