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아내 한국 여성 미모의 부인

니퍼트 아내 한국 여성 미모의 부인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진 가운데, 덩달아 지난해 11월 재혼한 니퍼트 아내 한국 여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4)는 지난해 결혼 전 한국인 여성과 웨딩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니퍼트 한국아내 커뮤니티 - 사진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니퍼트가 지난해 말 전 아내와 10년만에 합의이혼을 했다. 현재 여자친구와는 5월에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니퍼트 커뮤니티 - 사진

 

웨딩사진 촬영에서 니퍼트는 시종일관 밝았으며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예비신부를 향한 몸짓에서 마운드 밖의 다정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니퍼트는 이혼 후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니퍼트의 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며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니퍼트 부인 한국에서도 좀처럼 보기힘든 소문난 미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날 오후 3시20분경 니퍼트의 자동차가 뒤에서 달려오던 경차에 받혔다며 보도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니퍼트가 오늘 (잠실구장에)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경미한 접촉사고지만 니퍼트가 허리에 약간의 통증이 있다고 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사고 직후 니퍼트는 옆구리쪽에 결리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산은 니퍼트 대신 진야곱을 선발 명단에 올렸는데요.

 

 

다행히 이날 경기 전 라인업을 교환하기 전이었으며 상대팀 KIA도 문제가 없다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O도 별 문제 없이 니퍼트의 교체를 용인했는데요.

 

 

한편, 니퍼트는 올 시즌 8경기서 7승1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