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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희현 겨털 과거사진 해명
    Entertain 2016. 11. 19. 10:04

    기희현 털 과거사진 해명

     

    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KBS2 예능프로그래멩 출연해 '겨털'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기희현 과거사진 겨드랑이 털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홍콩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겨드랑이가 검어서 제모를 안한것 아니냐? 라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당시 소속사 MBK 측에 따르면 단순한 그림자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부심부자-부심이란 게 흘러넘친다' 특집으로 꾸며져 그 외에도 윤정신, 박나래, 박환희, 박진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이날 방송에서 기희현 과사 언급하며 "움짤(움직이는 사진)이었다. 나도 그 움짤을 보고 '내가 깜빡하고 안 밀었나?' 싶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도 털은 가지고 있지만 저런 양의 털은 없다"고 겨털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또한 그는 "막 유명해지는 때였는데 '한국의 탕웨이'라고 불렸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줬다"며 털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이었는데 '픽 모(毛) 업'이라고 부르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KBS 2TV 방송 화면 캡쳐

     

    그녀는 남원 얼짱 시절을 이야기 하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남원이 인구 8만의 소도시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유명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MC들은 "왜 유명했냐"고 묻자 "예뻐서 유명했다"고 즉답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그녀는 '프로듀스101'에 도전해 파이널 무대까지 올랐지만, 최종 걸그룹 멤버로는 발탁되지 못했는데요.

     

     

    그가 속한 그룹 다이아는 2015년 1집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해 '왠지', '그 길에서', 'Mr. Potter'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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