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너무해 너무해 토끼 움짤

트와이스 다현 너무해 너무해 움짤

 

지난 앨범 타이틀곡 'CHEER UP'을 통해 '샤샤샤'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그룹 트와이스가 이번 신작 'TT'에선 '너무해'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멤버 다현의 토끼 분장과 너무해 동작 표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귀엽다' '깜찍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해당 부분만 편집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하얀 피부와 순둥한 볼살이 매력 포인트인 그녀의 캐치프레이즈는 흥많은 두부이며 리드래퍼이자 흥과 끼, 순발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 팀내 팬 조련 담당 덕후를 끌어모으는 팬서비스 갑 멤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과거 식스틴 파이널 미션에서 트와이스로 데뷔할 메이저 7인에 최종 확정되었는데, 박진영은 그녀를 선정한 이유로 실력은 아직 불안하지만 훈련이나 연습으론 얻기 힘든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는 특유의 스타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트와이스 다현 토끼 움짤 커뮤니티 - 사진

 

그리고 3집 신곡 TT 뮤비에서 박진영의 안목이 탁월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대한민국을 'CHEER UP'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던 트와이스가 돌아오자마자 대단한 기록을 쏟아냈는데요.

 

지난달 24일 신곡 'TT'를 발표하며 컴백한 트와이스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메이저 음원사이트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000만회, 2000만회 모두 최단시간 기록을 세우며 달성했는데요.

 

앞서 4월 발표한 'CHEER UP' 활동에서는 일본인 멤버 사나가 '샤이 샤이 샤이'(shy shy shy)란 부분을 '샤∼샤∼샤∼'로 처리한 것에 팬들이 크게 반응하면서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드래곤을 비롯해 조진웅 등 여러 스타들이 '샤샤샤'를 노래하고, SNS에 올리는 글에서도 여흥구로 자주 사용하는 등 화제를 모았는데요.

 

덕분에 트와이스 신작의 어떤 부분이 '샤샤샤'와 같은 열풍을 일으킬 것인지도 여러 관심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TT' 무대에서 '너무해 너무해'라고 노래하며 취하는 새침한 표정과 춤동작을 담은 여러 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그 수혜는 그녀의 것이 되었는데요.

 

 

아울러 'TT'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 토끼 다현 움짤 장면도 SNS를 강타하고 있어 과연 사나의 '샤샤샤'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각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는데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1998년생 수험생 스타 중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역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그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