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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남편과 성형전 모습Etc 2017. 3. 10. 17:46
장시호 남편 성형전 모습
장시호가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남편과 그리고 최근 공개된 과거 졸업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남편 고 모 씨를 만나 명동성당에서 결혼한 후 1년 뒤 이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편 고씨와의 사이에 아들을 얻었으나 이후 자신이 양육하면서 아들을 한 국제학교에 보냈고 지난 2015년 서울 대치동에 있는 '서울 아카데미 국제학교'로 전학시켰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2012년 외국인학생 부정입학 논란을 일으켰던 곳으로 현재 폐교가 확정되었는데요.
장씨는 아들을 국제학교에 입학시키면서 전 남편의 성인 고씨를 버리고 자기 성을 따라 개명한걸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방송화면 캡쳐 - 사진
잦은 개명은 집안 내력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의 조부 최태민은 생전 7개의 이름을 사용했고 최순실(현재는 최서원) 정유라 또한 몇 차례 개명을 했습니다.
개명시킨 아들 장모군을 자신이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주최 영재선발대회에 참가시켰는데요.
그녀의 아들은 초등학교 1~2학년 21명이 참가한 스키대회에서 14위를 기록해 영재로 선발되지 못하면서 삼성그룹의 후원을 받지 못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외모를 보여 해당 졸업사진은 장시호 성형전 사진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본인 맞냐"라는 의견과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 등의 반응으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인데요.
그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심리로 10일 열린 최 씨와 장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서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은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녀의 말대로라면 김동성은 결혼 생활 도중 연애를 한 것이 돼 이같은 증언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일어날 전망인데요.
TV조선 제공
앞서 김동성은 이규혁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살고 있는데...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맘이아프고 내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며 비판 한 적 있습니다.
한편, 김동성은 2015년 아내 오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한 달 만에 이혼조정 취하 서류를 냈는데요.
하지만 그녀와의 교제설이 다시 떠오르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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