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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주평 귀국 군대 입대 예정
    Etc 2016. 12. 6. 18:46

    신주평 군대 입대 예정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전남편 신씨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병역특혜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한 가운데, 정씨와의 결별과 신주평 귀국 시기는 이미 지난 4월이며 곧 입대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공익근무 중 정씨와 독일에서 신혼생활을 즐겼다"며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안 의원의 발언에 대해 "현역 입영 대상자로 한 차례 입대를 연기했고 조만간 입대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난 공익 아닌 현역입영 대상자"

     

    이어 그는 "고교 3학년이었던 2013년 9월 정씨와 처음 만났고 연인 관계를 이어가던 중 임신했다. 2014년 12월부터 동거하며 독일생활을 하다가 올해 4월 헤어지고 혼자 귀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신씨 "2014년 12월부터 정씨와 동거"

     

     

    그는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로부터 아기를 지우자는 얘기밖에는 들은 게 없다고 말했는데요.

     

    최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최씨의 조카 장씨에게 써서 줬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정씨 남편 신씨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부터

    동거를 시작하게 됐어요. 2014년 12월...

     

     

    저도 따라오라고 해서 ... 정씨가 승마선수 국가대표 하고 있었으니까

    말 타는 것 적극적으로 배우고 하는 걸로 알고 갔었어요

     

    신씨는 본인 신상과 관련해 "나이트클럽 호객꾼으러 일했다"는 소문에 대해 "나이트클럽엔 가본 적도 없다"고 일축했는데요.

     

     

    신씨 "지난 4월, 정씨와 결별"

     

     

    잦은 트러블로 인해서 쌓이다 쌓이다가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어요.

    그게 4월 10일, 그리고 12일에 한국 도착했어요.

     

    그는 "정씨가 해외에 있어 아이를 볼 수 없는 처지"라며 "변호사를 통해 친권과 양육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폰 판매원,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다' 얘기 나오는데 제가 나이트클럽

    한 번도 가본 적 없는데,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했던 건데...

     

     

    더불어민주당 안 의원

    신씨를 공익요원으로 해놓고서, 이 자를 독일로

    정씨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는 겁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5일 신씨에 대해 "전 남편인지 현 남편인지 몰라도 병적 관련 의혹이 있다"며 "공익요원으로 해놓고서 이 자를 독일로 보내, 정씨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는 것"이라며 병역이행 기피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신씨 "난 현역 입영 대상 ... 조만간 입대"

     

     

    공익근무요원 이런 건 사실이 아니고요.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의 국정조사 위원인 안 의원은 이날 청와대 등에 대한 국조 2차 기관보고에서 "하늘 아래 비밀은 없다. 사실이면 천지가 경악할 일"이라며 신씨의 병적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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