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미모 젊은시절

조윤선 젊은시절

 

조윤선 문화체육부장관이 정무수석 재임 당시 최순실씨와 같은 마사지센터를 다니다 청와대 특별감찰관 조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조 장관의 리즈 시절이 공개된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윤선 미모 젊은시절 사진이라며 조 장관의 과거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조 장관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특히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이날 30일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첫 기관보고 회의에서 조 장관이 정무수석 재직 시절에 감찰을 받았다는 제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장 의원은 "제보가 들어왔다. 최순실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 등과 함께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에 갔다가 걸려서 특별감찰실의 조사받았다고 한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조 장관은 "그런 사실이 추호도 없다"며 이런 주장을 한 제보자와 '대질신문'이라도 받겠다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며 제보자는 우 전 수석의 재임 시절 특별감찰 수사관이라고 장 의원은 덧붙였는데요.

 

연합뉴스 제공

 

조 장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전(全) 수석은 매일, 휴일 없이 출근했다. 그 여성들과 업무 시간에 그런 데 갈 상황이 되지 않았다"며 "여성 공직자들이 그런 일을 하지는 않는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