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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언급
    Entertain 2017. 3. 28. 18:24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언급

     

    이날 28일 MBC 스포츠 플러스 2017 야구 기자 간담회에 배지현 아나운서가 참석한 가운데, 배지현 결혼 언급으로 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슈퍼모델 출신인 그녀는 일찌감치 9등신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키 173cm의 우월한 신장과 함께 모델급 각선미로 야구장과 농구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 지난 2014년 시즌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프로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닉네임도 얻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특히 스타킹을 즐겨신는걸로도 잘 알려져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살스가 진리'라며 배지현 살스 사진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5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을 예정이에요. 29인데 이제 연애해야죠. 2015년에는 적극적으로 만나 보려고요. 방송 일을 하다 보니 코드 맞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코드만 맞으면 어떤 직업이든 상관 없어요. 3년정도 일을 더 하다가 결혼하고 싶어요"라며 다소 의외의 답변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야구선수를 묻는 질문에는 이승엽 선수를 꼽았으며 또한 친하게 지내는 야구선수로 김진우, 최형우, 강민호, 박희수 선수를 거론했는데요.

     

    늘씬한 몸매 관리 비법으로는 폴댄스를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28일 오후 'MBC스포츠 플러스 2017시즌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차명석 해설위원이 "양준혁 배 아나운서 두 사람이 결혼하면 축의금을 1천 만원 주겠다"라고 선언했는데요.

     

     

    이날 차 해설위원은 인사를 전하며 "예전에 양준혁이 김선신 아나운서와 결혼 하면 축의금을 1천만원 하기로 했는데, 김 아나운서가 결혼을 했다"라며 "이번에는 바꿔서 공약을 하겠다. 양준혁이 배 아나운서와 결혼하면 축의금 1천 만원을 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에 배 아나운서는 "생각보다 너무 금액이 적어서 별로 끌리지 않는다"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함께 참석한 김선신 아나운서 역시 "올해 안에 배 아나운서를 결혼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배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 결혼식때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러웠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에 올해 폭탄선언을 하는 것이냐는 한명재 아나운서의 물음에는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 아나운서는 "올해 안에 배 아나운서를 결혼시키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한편, MBC 스포츠 플러스는 오는 4월 3일부터 2017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를 독점 생중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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