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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벤틀리 장애인주차 사과
    Entertain 2018. 2. 27. 12:48

    전현무 벤틀리 장애인주차 사과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장애인구역 불법주차로 논란이 된 점에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이날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SM C&C의 말을 인용해 "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에게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보도했는데요.

     

    앞서 이날 더팩트는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바쁜 일정 속에 서로를 챙기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취재해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자신의 차량인 벤틀리와 레인지로버를 이용, 한혜진의 집과 주변 음식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그러나 전현무가 데이트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곳은 아파트단지 내의 장애인주차구역이었는데요.

     

     

    장애인 주차구역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법적으로 정해진 구역입니다.

     

    장애인 주차증은 장애인 1명이 장애인차량으로 등록된 차량 1대에 대해서만 1장이 발급되고 모든 장애인이 발급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보행성 장애에 대해서만 발급가능한데요.

     

    애초에 정상적으로 걸어다닐수 있는 사람은 장애인주차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더팩트 제공

     

    본인이 장애인이 아니라 가족이나 타인의 주차증을 붙이고 다니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이 구역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되며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전현무 불법주차 외에도 다른차량 전부 다 전면주차되어 있는 전면주차구역에서 나홀로 후면주차를 지적했는데요.

     

    아파트에서 전면주차를 하는 이유는 차량에서 나오는 독한 배기가스가 화단의 나무들을 죽이거나 저층의 입주민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전현무 후면주차 장소가 아이러니하게도 전면주차표지판 바로 앞이라 주차습관은 아닌 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다시한번 자신의 주차습관에 대해 점검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특히 유명인들은 주시하는 눈이 워낙에 많아 기본법규를 무시하면 논란을 불러올 수 있으니 지킬건 지킬수 있는 올바른 주차습관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이날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썸'을 타며 묘한 관계를 형성했던 두 사람은 이로써 공개 연인 사이가 됐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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