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나이차이

전현무 한혜진 나이차이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2004년 YT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본격적인 방송생활을 시작했는데요.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방송인'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각종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톱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83년 03월 23일 만 34세와 1977년 11월 07일 만 40세로 한혜진 전현무 나이차이 6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더팩트는 이날 27일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더팩트 제공

 

이에 전현무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했는데요.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나혼자 산다'의 1호 커플이 됐는데요.

 

두 사람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썸'을 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예능 커플이 실제 현실 커플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SBS 제공

 

한편, 이들은 지난 21일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래는 공식입장 전문

 

SM C&C 공식입장 전문

 

모쪼록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