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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 결혼 아내 바이은 부인Entertain 2018. 3. 1. 14:27
로타 결혼 아내 바이은 부인
유명 사진작가 로타(최원석)가 모델을 性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로타 아내 바이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로타는 4년여전에 지금의 아내 사진을 전공한 바이은과 7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로타 부인 바이은 또한 포토그래퍼이며 그들의 웨딩사진은 셀프 웨딩으로 직접 기획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출처 LG챌린저스 사진제공 로타
바이은 로타 결혼사진 공개되지 않았지만 셀프 웨딩으로 직접 기획한 로타 바이은 웨딩 사진은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는데요.
사진 찍는 부부로 잘 알려진 이들 부부는 서로의 작품세계를 잘 이해해주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MBC 제공 - 사진
과거 '롤리타 콤플렉스' 논란이 일고 있는 로타에 대해 그의 아내는 오히려 응원의 한 마디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월 로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작가 로타(Rotta·본명 최원석)는 '미소녀 전문 포토그래퍼'로 불리우는데요.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한 그는 공예와 그림 작업을 하다 우연히 사진을 시작한 뒤 독특한 구도와 색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미소녀 사진은 2010년경부터 찍었는데요.
로타는 '로x타'를 표방하는 사진을 찍어 사진집을 내며 매 사진작품을 발표할때마다 논란을 겪고있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특히 설리 구하라 도희 등 여러 유명 아이돌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는데요.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로타에게 5년전 性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모델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A씨는 5년 전 대학생이던 자신에게 로타가 SNS를 통해 모델을 제안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로타와 사진 작업을 진행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性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 보라고 했다. 촬영 중 여성에게 한번은 이걸 시켜본다고 하더라. 계속 어루만졌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는 신체접촉을 거부했지만 로타가 멈추지 않아 결국 촬영장을 빠져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사건 직후 로타는 '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는 내용의 해명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또한 A씨는 로타가 당초 어깨 위만 찍겠다던 약속과 달리 전신 노출사진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씨는 로타에게 자신의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너무 예쁘다. 이걸 어떻게 지우냐"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로타는 모델에게 촬영에 대한 동의를 구했으며 당시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며 性추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로타가 '문제가 없었다'가 아닌 '문제 제기가 없었다'라고 말한 점에 비춰볼 때 해당 의혹의 눈길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과연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 로타 性추행 의혹의 진실공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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