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신소율 나이차이

김지철 신소율 나이차이

 

배우 신소율이 뮤지컬배우 김지철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철은 뮤지컬, 연극계에선 탄탄한 팬층과 입지를 확보한 이미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인데요.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후 '젊음의 행진', '뮤지컬 토크 콘서트 집들이- 빛의 속도로 와라', '위대한 캣츠비',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선택', '광염소타나', '리틀잭', '배쓰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젊음의 행진'을 통해 왕경태 역할을, 수현재씨어터에서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로 알료샤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그는 지난 2007년 단역으로 영화 '별빛 속으로에 참여한 데 이어 조연으로 '일어서는 인간'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유나의 거리', '흑기사'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 '경주', '검사외전' 등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현재 SBS TV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활약 중입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프로필에 따르면 1985년 08월 05일 만 32세와 1988년 02월 06일 만 30세로 신소율 김지철 나이차이  3세 나이차로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앞서 배우 김지철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 운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며 "당신을 위해"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같은 날 신소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e too", "#With you"라는 손글씨를 적어 올렸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김지철의 "당신을 위해"라는 문구를 두고 신소율을 향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2일 "두 사람이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모쪼록 좋은 인연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