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발라드그룹 리드보컬 가수 A씨

실력파 발라드그룹 리드보컬 가수 A씨 누구?

 

실력파 발라드그룹 리드보컬 A씨가 과거 상대방의 동의 없이 性관계 영상을 촬영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해당 실력파 발라드그룹 가수 리드보컬 A씨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5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여성 제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A 씨가 교제 당시 동의 없이 몰x카메라를 촬영했으며, 뒤늦게 사실을 알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A 씨와 대학에서 만났고 2년간 교제한 후 2010년 말 결별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0년 말 헤어진 뒤에도 그 상처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해당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A씨는 핑계만 댔고 나중에야 결국 '삭제했다'고 통보만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A씨와 헤어진 제보자는 '어딘가에 그 영상이 나돌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약 8년간 우울증약을 복용할 정도로 큰 트라우마 속에 살았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2015년 경 A씨가 제보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문자에서 A씨는 "그래 미안해 뉘우치고 있어. 그리고 너도 그 기억들에서 벗어나서 성숙하게 생각해" 등의 문자 내용이었는데요.

 

익명의 여성이 제보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연인 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x카 등 性폭력은 피해자의 영혼에 칼을 꽂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범죄"라면서 "더 이상 침묵하고 싶지 않아서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인 간에도 동의 없이 동영상을 촬영해 性적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배포, 공개할 때에는 性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는데요.

 

 

-다음은 제보자가 직접 전한 메시지

 

전문

 

 

한편, 해당 매체의 보도 이후 다른 선량한 피해자가 나오기 이전에 발라드그룹 보컬 A씨의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