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김가연 미투 고백?

유소영 김가연 미투 고백?

 

'풍문으로 들었쇼'가 대한민국을 뒤흔든 性폭력 파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유소영과 김가연의 미투 고백을 암시하는 듯한 예고 영상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12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여배우 性폭력 파문, 중견 연예인의 性폭력 논란 조재현, '천만 요정'오달수 性폭력 논란 등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데요.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최초로 밝혀지는 #MeToo (미투) 리스트라며 또 다른 톱스타 가해자의 정체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계속되는 #MeToo (미투) 폭로는 유소영 김가연의 용기있는 고백이라며 미투고백을 예고했는데요.

 

한편,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인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그해 10월 팀을 탈퇴했습니다.

 

예고영상 캡쳐 채널A 제공 - 사진

 

이후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고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유소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KBS2 '드림하이2', SBS '나만의 당신', SBS '상류사회',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했으며, 패션 N '팔로우 미 7'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미스 춘향',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다운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베이글女'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한데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비키니 몸매 등을 종종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남성지 맥심과 함께 한 맥심 화보에서 아찔한 란제리 차림으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 주목받았습니다.

 

 

운동선수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4년 당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 선수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으며 2015년 11월엔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와 열애설에 대해서는 명확한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선으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정식 데뷔, 같은해 mbc문화방송 공채 개그맨 5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자아희빈' '왕꽃 선녀님' '파리의 연인' '자명고' 등과 영화 '반칙왕' '홍반장'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지난 2011년 임요환과 혼인신고로 재혼 그리고 지난 2015년 1월 둘째를 임신한데 이어 같은해 8월 1일 득녀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6년 5월 8일 임요환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한편, 김가연 유소영 미투 고백이 공개될 '풍문으로 들었쇼'는 이날 12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