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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래 타이거JK 사기 당한 사연
    Entertain 2018. 4. 19. 20:20

    윤미래 타이거JK 사기 당한 사연

     

    윤미래 타이거JK 부부가 50억 사기의 전말과 그로인한 마음고생을 털어놓으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타이거JK는 사기 당한 일에 관한 질문을 받자 "예전 사무실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사기 당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타이거JK 윤미래 사기 이야기에 김구라는 "몇 번 당하면 도장 찍을 때도 잘 찍고 그러지 않냐"라고 물었습니다.

     

     

    윤미래는 "처음에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 두 번째는 우리끼리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자고 했는데 또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당시 사건을 회상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MBC 제공 - 사진

     

    타이거JK는 사기 사건에 관해 "이거는 완전 계획적인 거였다. 거의 통으로 당했다. 돈이 없고 끼니를 해결해야 해서 MFBYT를 급하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은 괜찮냐는 말에 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니 즐겁고 행복하다. 양심의 가책 없이 잘 때 편하게 잔다"라고 고백해 그간의 마음고생을 엿보게 했는데요.

     

    이들 부부의 사기 일화를 들은 김구라는 "호랑이도 아픈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위엄 그런 건 유지하고 있다. 국진이 형도 예전에 돈을 쓸어 담았던 사람이다. 헬기로 돈을 뿌리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앞서 타이거JK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렁큰 타이거 정규 10 집에 첫번째 prequel single 이 마무리 됐습니다"며 "이제 어른들이 되어버린 예전 드렁큰 타이거 팬분들은 반가워 하실것같아요. 그동안 의 일들을 담은 메세지 입니다. 음악색깔은 이사진 에 낡은 카세트테이프 같아요 ㅎ. 곧 뵈요 ! 드렁큰타이거X"라고 10집 발표를 선언했는데요.

     

    이어 그는 지난 13일 드렁큰타이거의 새 정규음반 선공개곡인 '옛(Yet)'을 발매했습니다.

     

    이후 음반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벌일 예정인데요.

     

    드렁큰타이거는 1999년 타이거JK와 DJ샤인의 힙합 듀오로 데뷔했지만 2005년 정규 5집 이후 DJ샤인이 팀을 떠나면서 혼자 활동했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전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아내인 윤미래, 래퍼 비지와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을 차렸는데요.

     

    타이거JK는 그간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위대한 탄생', '하나하면 너와 나' 등 드렁큰타이거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힙합씬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심의에 안 걸리는 사랑노래' '몬스터(Monster)'를 연달아 히트시켰는데요.

     

    커뮤니티

     

    라스 방송전에 이미 타이거JK가 팟캐스트에 나와서 직접 말했다고 하네요ㅠㅠ

     

    한편, '힙합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가 50억 사기의 전말과 그로인한 마음고생을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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