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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경하 나이 성추행 실형Entertain 2018. 5. 31. 12:34
일급비밀 경하 나이 실형 선고
신인 아이돌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이경하(나이 20)가 최근 최근 1심 법원에서 아동청소년의性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31일 아시아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이씨가 지난 2014년 12월께 동갑내기 A씨를 상대로 강제추행을 한 사실이 인정돼 지난 24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40시간의 性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 하는 것을 선고받았다"고 일급비밀 경하 실형 선고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이씨는 2014년 12월 서울 송파구에서 A씨에게 性욕을 느낀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A씨가 도망치자 한 빌딩 1층까지 따라가 A씨를 性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건 직후 이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데뷔후 태도가 변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일급비밀 경하 성추행 사실은 지난해 A씨가 페이스북 등에 性추행 당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되면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전면부인했는데요.
이에 A씨는 이씨를 고소했습니다.
일급비밀 이경하와 소속사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29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인데요.
이씨 측 관계자는 "혐의는 계속 부인하고 있고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어서 항소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커뮤니티
일급비밀은 이경하 실형 선고받은 전날인 지난 23일 신곡을 내고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세 번째 앨범이자 첫 싱글앨범인 'LOVE STORY'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선고 이후 지난주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지난 30일 쇼 챔피언 방송에도 7인 멤버 모두가 출연하는 등 이번 앨범에서도 이씨를 포함 모든 멤버가 그대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데요.
한편, 일급비밀은 남자 멤버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입니다.
7명의 훈남으로 구성된 일명 남친돌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근 타이틀 곡 'LOVE STORY'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미를 뽐내며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등지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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