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

박나래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새집 공개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집으로 이사해 새롭게 단장한 '나래바'(BAR)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이사간 새 집이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박나래는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볼 때마다 '성공하면 저 동네에서 꼭 한 번은 살아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라며 "한 번뿐인 인생에서 한 번쯤 이런 곳에 살아보고 싶었다"고 이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시라. 전세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한강이 보이는 박나래 유엔빌리지로 알려진 새 집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MBC 제공 - 사진

 

집안에 영화 감상방부터 손님들을 위한 방까지 마련돼 있었는데요.

 

 

거실 소파에서 한강이 보이는 각도는 누가 봐도 부러워할 아름다운 뷰를 자랑했습니다.

 

박나래의 새로운 나래바는 홍콩식으로 꾸며졌는데요.

 

또한 이날 공개된 새 집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붉은색 인테리어의 '뉴 나래바'를 소개하며 "홍콩 느낌이다. 나래바 인테리어를 x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박나래의 의견이 반영된 뉴(NEW) 나래바는 화려한 컬러감의 샹들리제 및 유리로 만든 술병 등 고급스러운 소품들로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무엇보다 빨간색 컬러가 전체적인 배경을 차지하고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x시한 느낌을 풍겼는데요.

 

 

한편, 지난 2006년 KBS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