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결혼 나이차이

이유리 결혼 남편 나이차이

 

배우 이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남편 조계현 목사와의 짝사랑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조계현 전도사와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그는 지난 2016년 4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짝사랑에 성공한 스타' 명단 7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에게 직접 대시했던 것은 물론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특히 12살 연상의 전도사와 많은 나이차이에도 먼저 고백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결국 그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이유리 나이 1980년 01월 28일 만 38세인 아내보다 12세 연상인 이유리 남편 조계현 나이 1968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결국 남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그녀는 2010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유리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 했는데요.

 

방송화며 캡쳐 tvN 제공

 

이후 '러빙 유', '노란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영재의 전성시대',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당돌한 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왔다! 장보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왔다! 장보리'에서서는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에 조연 캐릭터였음에도 이례적으로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는데요.

 

TV조선 제공

 

한편, 이날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MBC 제공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악역 연기를 잘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이유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8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