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22 씨엘 몸매 근황

마일22 씨엘 몸매 근황

 

가수 씨엘이 할리우드 영화의 출연자로 스케일이 다른 스크린 데뷔를 이뤄 낸 가운데, 최근 씨엘 근황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씨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마크 월버그, 로렌 코헨, 존 말코비치 등 배우들 사이에 나란히 서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씨엘의 육감적인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 작전을 담은 액션 영화입니다.

 

커뮤니티 - 사진

 

씨엘은 극중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팀,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분했는데요.

 

 

씨엘 대사는 4마디, 총 등장 시간은 5분으로 예고편에 등장했던 씨엘의 모습이 다라고 여겨도 될 정도로 분량이 극히 적습니다.

 

적은 분량이기에 첫 연기를 평가하기는 쉽지 않지만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것만은 사실인데요.

 

영어 대사도 막힘 없이 소화한데 이어 씨엘의 상사로 출연하는 존 말코비치와의 '투샷'도 어색하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인스타그램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씨엘은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컴 백 홈', '그리워해요' 등을 발표하며 걸크러쉬 그룹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어 솔로 가수로서 '나쁜 기집애', '헬로 비치스'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씨엘은 랩, 보컬, 댄스,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인데요.

 

 

최근 미국에 진출해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이자 DJ 디플로(Diplo)의 음악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인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씨엘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파급력은 세계 팬들을 사로잡아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이퍼플레이 2018' 무대에 오르며 수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영화 마일22 스틸컷

 

한편, 영화 '마일22'는 북미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먼저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 해군 네이비실과 미 육군 레인져스와 함께 일주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 실감나는 스펙타클한 리얼 액션과 함께 화끈한 팀워크를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긴박함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상상 그 이상의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올 여름을 평정할 가장 새롭고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마일22'는 오는 23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