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주 본명 국적

모델 수주 본명 국적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달 집세 가격에 맞먹는 어마어마한 금발 변신 비용을 털어놓을 예정인 가운데, 모델 수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주 국적 한국계 미국인 출신으로 에스팀-IMG 파리 소속 톱모델인데요.

 

지난 2012년 데뷔한 수주는 동서양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데뷔 3년 만에 세계적 모델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런던, 파리, 밀란의 패션위크에 진출, 각종 유명 브랜드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해왔는데요.

 

 

수주는 2013년부터 '샤넬 뮤즈'로 활약하면서 카라 델라바인, 지젤 번천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2014년에는 온스타일 '데빌스 런웨이', 지난해 '알파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본명은 박수주며 지난 2015년 아시아계 모델 최초로 '로레알 파리'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델스 닷컴'에서 선정한 세계 톱모델 50인, '뉴욕 매거진'에서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수주는 또한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 잭 워터랏과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수주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남다른 우정으로 '절친 사이'이기도 한데요.

 

방송화면 캡쳐 tvN 제공

 

수주는 방송을 통해서도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다수 공개한 바 있습니다.

 

수주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지드래곤과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면서 "인간적이고 착한 친구"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드래곤은 수주가 진행하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도 깜짝 등장한 바 있는데요.

 

지드래곤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수주는 "신기하게도 내가 파리를 갈 때마다 지드래곤이 있다. 뉴욕에 가면 지용이도 뉴욕에 놀러와 중간중간 잘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2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수주는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GD(지드래곤) 등 절친들과의 에피소드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국내에선 GD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수주는 알고 보면 데뷔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쓴 장본인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세계적인 톱모델인데요.

 

인스타그램

 

수주는 금발로 탈색을 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사실을 털어놨는데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며 한 달에 한 번 염색을 하고 두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수주는 미국에 금발 담당 컬러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첫 금발을 했을 당시의 비용이 거의 한 달 집세에 맞먹는 금액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드코어 패션뿐 아니라 스머프에 빙의 된 듯한 온몸 페인팅, 진공 팩 퍼포먼스 등 런웨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 온 그녀의 활약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런웨이 위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있는 수주의 모습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주는 또한 GD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첫인상이 나빠 GD에게 뒷담화(?)를 했던 얘기를 꺼내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발군의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MBC 제공

 

한편,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의 글로벌한 에피소드는 이날 29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