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벗은 블랙넛 노출 사진 논란

속옷벗은 블랙넛 노출 사진 논란

 

쇼미더머니4의 블랙넛이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인 하체 노출 사진을 게재하며 '자위행위'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맹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의 기이한 행보가 팬들과 네티즌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블랙넛은 3일 자신의 SNS에 "9/8 0시 '가가라이브'"라고 자신의 신곡을 홍보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바지를 내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으로 의자에 있는 팔 받침으로 중요 부위를 교묘히 가렸지만 노출 수위가 상당하고 다분히 의도된 행위라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건데요.

 

 

블랙넛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가 이미 ‘쇼미더머니4’에서 여성 폄하, 기이한 행동, 과거 ‘일베’ 논란 등으로 질타를 받았던 것을 함께 언급하며 “이건 아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 - 사진

 

소속사 저스트 뮤직은 4일 오후 한 매체에 “우리도 블랙넛이 왜 그런 사진을 올렸는지 모른다. 기자들의 전화가 오자, 그때야 사진이 올라온 것을 알았다”고 말하며 노이즈 마케팅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 우리도 모르는 일인데 어떻게 노이즈 마케팅일 수 있겠느냐. 우선 본인에게 사진을 올린 이유를 확인해야 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올 여름을 뜨거운 힙합 열기로 물들인 '쇼미더머니4'의 뒷이야기와 뜨겁고 강렬했던 무대 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오늘(4일, 금) 밤 11시, Mnet '쇼미더머니4' 스페셜 에피소드를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

블랙넛 이번앨범 자켓이라는 소문도 있던데...설마,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