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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혜 윤춘호 아르케 디자인 표절 의혹 논란
    Entertain 2015. 9. 5. 18:53

    윤은혜 아르케 디자인 표절 의혹 논란

     

    최근 배우 윤은혜가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패션 센스를 인정받아 화제가 된 가운데,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의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 중인 윤은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4회에서 디자인에 참여한 의상이 가장 높은 낙찰가를 받아 미션 1위에 등극했으며 방송에서 윤은혜는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순백의 의상들을 디자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윤은혜가 입고 나온 의상은 패션브랜드 아르케가 지난 3월 진행된 2015 F/W 서 울패션위크에서 이미 선보인 옷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며 심플한 백색 자켓에 팔 부 분에는 러플 장식이 달려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일반 사람들이 보면 같은 옷이라 착각할 정도로 아주 흡사합니다.

     

     

    이에 아르케라는 브랜드의 디자이너 윤춘호는 페이스북에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바이어에게 메세지가 왔었다.중국 패션방송에 우리옷이 나왔다고.그냥협찬이 나갔나 하고 넘겼는데 어제 어떤분께서 아르케와 비슷한 옷이 중국 방송에 나왔는데 다른 여자분이 만든 옷이었단다.한번찾아보랜다"라며 말하고는 이어 "조금 다르니 아니라고 할수도 있다.유별나다고 할 수도 있다.하지만 불쾌하다."고 표절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르케 디자이너 윤춘호 페이스북 글 - 사진

     

    이어 "내가 느끼고 직원들이 느끼고 옷을 만드신 선생님들이 느끼고 우리 옷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면 맞는게 아닐까.현재 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가 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이 더럽다."고 말하며 불쾌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윤은혜는 다섯 명의 여자 톱스타들이 패션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화려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중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신의 패션'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해당 디자이너가 직접 표절을 언급한거라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인데요.

     

    제가봐도 좀 많이 비슷해보이긴 하네요;;

     

     

    윤은혜 (Yoon Eunhye)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4년 10월 3일 (만 30세)
    신체   169cm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외 2건
    사이트 공식사이트, 트위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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