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제시 군가 소울을 담아 부르는 노래

진짜사나이 제시 군가 소울을 담아 부르는 노래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를 통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에 된 여성 멤버들이 드디어 공포의 화생방 훈련을 받는 가운데, 제시의 군 생활 도중 소울풀한 군가를 부를 것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두 넋을놓고 듣게 만들었다는 제시의 R&B 소울 군가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6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한채아, 신소율, 전미라, 김현숙, 제시, CLC 유진, 유선, 박규리, 한그루 등 여군으로 변신한 10명의 본격 훈련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여군 멤버들이 제식 훈련을 비롯해 화생방 훈련까지 군인으로서의 본격적인 훈련들을 받게 되면서, 입소 첫날부터 문화차이와 언어의 벽을 실감한 제시가 제식훈련을 받던 중 끊이지 않는 지적세례에 참지 못하고 훈련장을 이탈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후 제시는 울먹이며 “나는 자존심이 세서 지는 걸 싫어하는데 지금까지 계속 졌다”면서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했다”고 처음으로 나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간 계속되는 지적에 감정을 누르고 있던 제시는 결국 참지 못해 “더 이상 군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MBC 일밤-진짜 사나이 - 사진

 

더불어 여군들이 가장 공포에 떠는 훈련이기도 한 화생방 훈련등 여군 멤버들의 본격 훈련기에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대부분의 여군특집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가스실을 뛰쳐나오곤 했으나 이번 3기에선 교관이 이같은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훈련 중간에 뛰쳐나오는 등 실패하면 재도전해야 하는데, 이에 실제로 화생방 훈련을 다시 경험한 멤버들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멤버들 가운데 막내 유진은 머리 크기가 너무 작아 방독면을 아무리 조여도 공간이 생겨 불안이 더 커졌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여군특집3에서 제시의 아슬아슬한 군 생활과 더 강해진 화생방 훈련은 6일 저녁 6시 20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