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녀 sns 유포 사실 부인

워터파크 몰카녀 sns 유포 사실 부인

 

몰카범죄가 5년새 8배가 늘어나고 몰카 노이로제에 걸린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되었던 워터파크 몰카녀가 제조명되고 있습니다.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을 지시한 30대 남성 용의자가 체포되면서 호기심에서 개인적으로 소장하기 위해 몰카 촬영을 지시한 점은 인정했지만, 유포 사실은 부인했는데요.

 

 

강 씨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 수영장 1곳 등 총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몰래 촬영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댓가로 몰카 촬영녀 최 씨에게 총 2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동영상들은 이미 폐기했다며 유포 혐의에 대해선 부인하고 있다는 소식이 마지막이었는데요.

 

동영상이 발이 달린건 아닐테고, 그럼 유포는 누가 한걸까요?
 

한편, 최근엔 일반 가정집에서도 보안업체에 몰카 탐지를 의뢰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보안업체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몰카 탐지를 의뢰한 가정집이 400곳을 넘었다고 하며 또한 "가정집을 탐지하면 열에 한 번꼴로 몰카가 발견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요.

 

전문가들은 "목욕탕이나 헬스클럽 샤워실에 원형 시계가 있으면 몰카를 의심해볼 만하다"며 "원 모양이 들어 있는 숫자 '6' '9' '10'을 유심히 살펴보는 게 좋다"고 말했으며 모텔이나 원룸 방에 화재경보기가 2개 이상 있다면 하나는 몰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안전지대가 없는것 같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