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분유구더기 충격적인 영상

액상분유 구더기 충격적인 영상

 

구더기 액상분유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어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액상분유 B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제보가 접수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어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블로거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유통기한이 올해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놀란 글쓴이는 해당업체에 항의했고, 업체 측 고객상담실의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은 글쓴이를 직접 찾아와 글쓴이가 직접 촬영한 구더기 동영상을 본 후 "소름끼친다"는 반응과 함께 사과를 전했습니다.

 

이 담당연구원은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며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고 설명했으며 이어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업체 측에서는 회사의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을 해준다고 제안했으나 그 회사의 제품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고 재차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급속히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글쓴이는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며 현재 대표이사의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하는 일이 따로 있어서 직접 사과는 힘들다"는 반응을 내놓은 상태인데요.

 

 

 

엄마들 커뮤니티에서 난리랍니다.
많이들 먹이는 제품이라서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대기업에서 아기 먹는걸 가지고 또 장난을 치네요 ㅎ
믿고 사용할 제품들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요약:
1. 액상분유 뚜껑에서 구더기 다수 발견
2. 판매처 연락, 회사 담당자가 주말에 와서 사과
3. 회사사람 말로는 종래에도 한번 있었던 일이라고 함 -_-;
4.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50만원 제안
5. 아기엄마는 대표이사 사과요구
6. 대표사과는 힘들다고 함
7. 아기 엄마가 블로그에 게시함(아기는 계속 설사한다고 하네요)

 

 

http://m.blog.naver.com/june850510/22042173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