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서퍼스 출연진 교체논란 이정 오해를 풀었다?

더 서퍼스 출연진 교체논란 이정 오해를 풀었다?

 

온스타일 더 서퍼스측 변명

 

온스타일 '더 서퍼스' 측이 가수 이정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18일 CJ E&M 측은 "해외 촬영 중인 제작진과 확인한 결과, 이정 씨는 맨 처음 프로그램 초기 기획단계에서 5월 경 섭외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이 맞다. 그러나 채널 내부적인 사정으로 그 프로그램의 기획을 접게 되며, 이정 측과 '이 프로그램은 못하게 됐다. 미안하다'고 얘기를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 후 두 달이 지난 후, 프로그램 성격과 콘셉트가 바뀌면서 라인업을 새로 추가, 구성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정 측이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오해한 부분은 제작진이 조금 전에 이정과 직접 통화를 해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걸 본 이정은

 

 

 

 

 

원래 이런건 양쪽말 다 듣기 전까지 성급하게 구는거 아닌데
이정이라면 좀 성급해도 상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상황 설명)

 

"더서퍼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가수 이정이 원래 들어가기로 하고 인터뷰 촬영까지 다 마친 상태였음.

근데 갑자기 피디라는 사람이 이정한테는 제작비로 무산됐다고 통보함 ....
이정 연락 씹고 잠수타고 이수근을 대신 투입시킴
이정만 빼고 촬영 ㄷㄷ

 

 

 

 

연예계도 진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게 많은 것 같다는..;;

 

 

 

 

검색해보니 6월 15일에 이미 이수근한테도 섭외요청이 갔었다네요.

음 아마 이수근이 거절했다가 다시 한다고 한듯?.
그렇다고해도 피디도 이야기를 해줘야지

ㅠㅠ 이정 기분나쁠만함

 

 

 

이정씨가 이수근씨로 캐스팅바뀌는 와중에 피디의 대응이 엉망이었나보네요 ㅎ;; 

 

 

 

 

의도치않은 노이즈마케팅??

 

 

 

 

더 서퍼스측은 "오해풀었다" 해명한 상태지만 이정은 "같이 좀 풉시다" 라고 다시 반박한 상태란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