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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대박 첫방 윤진서에 빠진 이유
    Entertain 2016. 3. 28. 21:51

    최민수 대박 첫방 윤진서에 빠진 이유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배우 최민수와 전광렬, 그리고 윤진서가 포문을 여는 가운데, 최민수 윤진서 파란만장한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2회의 중심 이야기는 대길과 연잉군(후에 영조)이 태어나게 된 배경으로, 숙종 최민수와 숙빈 윤진서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대박 최민수 포스터 - 사진

     

    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 윤진서 최민수 극 중 숙종과 복순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습니다.

     

    대박 윤진서 포스터 SBS 제공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숙종은 무수리 복장을 하고 있는 복순의 손을 잡은 채 거닐고 있는데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인 복순과 얼핏 미소를 비춘 숙종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분위기가 반전되는데요.

     

    복순이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앉아 머리를 조아리고 있으며 숙종은 고개를 든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어 클로즈업샷을 통해 공개된 두 인물의 표정 역시 극적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미소가 사라진 숙종의 얼굴에는 안타까움과 당황스러움 등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어 말 그대로 '망연자실'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런가 하면 복순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차마 고개도 들지 못하는 듯한 복순의 심리 역시 예비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대박 스틸컷 SBS 제공 - 사진

     

    남건 감독은 "숙빈이 마음만 예뻤던 것이 아니라 빼어난 미인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윤진서의 외꺼풀 눈, 갸름하고 섬세한 턱과 코의 선이 조선 시대 미인과 똑닮았다"면서 "신윤복의 미인도를 연상시키는 윤진서의 얼굴은 남성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조용한 아름다움"이라고 평했습니다.

     

    숙종은 무수리이면서 노름꾼의 아내인 복순에 한 눈에 반해 계획적으로 만금(이문식)을 내기로 끌어들이고 마침내 승리, 절묘하게 복순을 취하게 되는데요.

     

     

    권순규 작가는 "이를 토대로 작가 나름의 상상력을 더해 '대박' 스토리를 완성시켰다"며 "무수리 복순은 노름꾼 남편이 있는 여인으로, 육삭동이 아들은 버려진 왕의 아들 대길로 탄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최민수가 그리는 왕과 윤진서가 그리는 무수리 정반대의 위치에 있던 두 사람이 기막힌 운명을 열게 될 첫 회부터 상상 이상의 강렬함을 선사할 두 배우, 특히 임금이 된 최민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최민수가 그리는 왕과 윤진서가 그리는 무수리 정반대의 위치에 있던 두 사람이 기막힌 운명을 열게 될 첫 회부터 상상 이상의 강렬함을 선사할 두 배우, 특히 임금이 된 최민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 액션과 승부,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으로 28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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