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 재산 수입

도끼 집 재산 수입

 

래퍼 도끼가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도끼 재산 및 도끼 수입 현황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은 신(新) 부자의 탄생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편으로 꾸며졌는데요.

 

도끼 컨테이너 박스에서 펜트하우스까지 자서전 - 사진

 

당시 방송에서 6위에는 래퍼 도끼가 올랐습니다.

 

도끼는 한 해에 앨범을 6장을 발매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애정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명단공개 도끼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부터

 

이에 한 해 벌어들인 저작권료 수익만 1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끼는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부터 차 한 대에 1억에서 4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7대나 보유 중인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또한 도끼는 현금 1억을 집에 진열한 만큼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끼 집 가격 및 도끼 여의도 69평 아파트 가격은 최소 20억에서 30억대 수준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도끼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책 '일리네어 라이프'를 7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 대에

1억에서 4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

 

도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예약판매된 이 책이 베스트셀러 전분야 종합 1위를 했음을 알리기도 했으며 지난 22일 "방금 출판사에서 온 소식! 일리네어 라이프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베스트셀러 전분야 종합 1위를 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첫 책이라서 부족한게 많겠지만 나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무려 7대나 보유 중이라는 도끼!

 

도끼가 책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리네어 라이프(illionaire Life)'라는 제목이 적힌 책 표지에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펜트하우스까지'라는 제목과 함께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도끼가 주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집안에

1억 원을 현금으로 진열할 만큼

 

도끼는 1990년 혼혈로 태어나 남들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상처를 받으며 성장한데 이어 설상가상 2002년 부산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부모님이 파산해 유년기 시절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한동안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면서 가난에 시달렸습니다.

 

도끼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13세였던 도끼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형과 함께 상경, 한 음반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뒤 힙합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고 2006년 17세 나이로 힙합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도끼는 탄탄한 랩 내공을 인정받고,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도끼는 현재 엠넷 '쇼미더머니5'에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데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