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열애 사실무근 강경 대응

전진 측 열애 사실무근..보도 매체 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그룹 신화 전진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전진 측이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진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당사는 당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이어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 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본 보도에 대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13일 신혜성 팬미팅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바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진 화보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제공 - 사진

 

 

마지막으로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 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드러냈는데요.

 

앞서 우먼센스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 3월13일 열린 신혜성의 콘서트에도 함께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진 커뮤니티 - 사진

 

 

한편, 전진이 속한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전진 인스타그램 - 사진

 

 

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 미니앨범 '사랑이 오지 않아요'를 통해 솔로로 출격한 전진은 이후로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