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롬비아 일본 야후 반응

일본 콜롬비아 일본 야후 반응

 

리우 올림픽 축구 예선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후지하루에 대한 축구팬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콜롬비아 경기 일본 야후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리그 B조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특히, 일본은 0-1로 뒤지던 후반 20분 후지하루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패색이 짙었습니다.

 

콜롬비아 일본 자책골 상황 캡쳐 - 사진

 

 

후지하루는 후반 20분 전혀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급하게 공을 걷어내려다 땅을 걷어찼고, 잘못 임팩트된 공은 그대로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는데요.

 

이 장면을 본 축구팬들은 "일본엔 스파이가 있다" "승부조작인가" "올림픽 베스트골이다" "세레머니는 잊었나" "예능축구다" "3대1 경기다" "올림픽나왔으면 한골이라도 넣고싶은게 인지상정", "그냥 골을 넣고싶었을겁니다","월요일부터 예능축구로 웃음주셔서 감사", "통장 조사해봐라" 라는 등 어이없는 자책골에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일본 콜롬비아 하이라이트 영상 캡쳐 - 사진

 

일본은 후지하루의 자책골이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나이지리아전 굴욕보다 더 한 상황이 예상되었지만 실점 이후 일본은 후반 22분과 29분 아사노와 나카지마가 연속골을 넣으며 따라붙었는데요.

 

 

일본은 경기 막판까지 콜롬비아를 몰아쳤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 경기를 2-2로 마치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마지막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콜롬비아와 나이지리아의 결과에 따라 탈락이 결정되는데요.

 

 

경기 후 일본 언론들도 일제히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스포츠호치는 "순간의 망설임이 뼈아픈 실수로 이어졌다"면서 "오른발에 맞은 공은 야박하게도 일본 골대 쪽으로 흘렀다"고 전했는데요.

 

 

일본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스웨던전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두고,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에 패해야 합니다.

 

 

아래는 콜롬비아 일본 하이라이트 동영상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축구예선 B조 일본 콜롬비아 하이라이트 영상

 

 

아래는 일본 콜롬비아 일본반응 일본 네티즌 반응

 

일본 콜롬비아 야후 반응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