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카이 방탈출 CCTV 유포자 사과문

크리스탈 카이 방탈출 CCTV 유포자 사과문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CCTV캡쳐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일명 크리스탈 카이 방탈출 CCTV 캡처 사진의 유포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사과문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카이와 크리스탈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CCTV 캡쳐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되었는데요.

 

 

화질이 또렷하지 않아 카이와 크리스탈 확신 할 수 없는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카페에서 게임에 집중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카이 크리스탈 CCTV 유포자 사과문 커뮤니티 캡쳐 - 사진

 

해당 사진의 유출은 방탈출 카페 직원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는데요.

 

 

 

지난 4일 카페 직원으로 추정되며 크리스탈 카이 CCTV 유포자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트위터리안이 자필 사과문과 음성 사과까지 함께 게재하면서 유포자가 확실시 되고있는 상황인데요.

 

공개된 자필 사과문에 따르면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올리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악의적으로 하여 카이의 명예를 훼손했다"라며 "그로 인해 카이가 받았을 상처에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아래는 사과받게 된 과정

 

 

음성 사과 트위 바로가기 -> https://twitter.com/kaistal_jiral/status/772432050926125057?s=09

 

이어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트윗을 올리고 이 트윗이 많이 퍼질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트에도 올라가고 정말 많이 퍼진 것을 보고 덜컥 겁이나 트윗을 삭제하고 계정을 삭제했다"라고 계정 삭제 이유를 밝혔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또한 "피해입은 가게와 관계자 그리고 엑소 멤버 카이 및 카이팬연합을 비롯한 카이팬들에게도 죄송하다"라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 '카이 크리스탈 방탈출 카페 CCTV'라는 제목으로 캡처 사진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당시 작성자에 따르면 카이팬이 지난 8월 카이랑 크리스탈이랑 랍스터먹으며 데이트 하는 사진을 본 뒤 홧김에 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탈출 카페는 방마다 CCTV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이 영상을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캡처하고 유포했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고 최초 유포자와 해당 방탈출 카페를 질타했는데요.

 

 

일각에서는"카이 크리스탈 데이트 사진을 찍어서 공개한 언론이나 CCTV를 캡쳐해서 유출한 사람이나 다를게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지난 4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는데요.

 

 

한편, 두 사람은 현재 SM 단합대회를 위해 하와이로 출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