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남편 안태민 직업

조향기 남편 안태민 직업

 

바비 인형 외모 및 몸매와 달리 털털한 성격의 반전 매력 소유자 배우 조향기가 위드유에 출연한 가운데, 출산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변함없이 슈퍼 모델 급 몸매를 유지 하고 있는 비결과 소중한 딸 하임이의 육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2살 연상 조향기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향기는 지난 2011년 4월30일 남편 안태민과 분당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당시 조향기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으며 서로 성격이 비슷하고 같은 신앙인이라 금세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향기 웨딩화보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제공 - 사진

 

 

2살 연상의 조향기 남편 안태민 직업 평범한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확인된 바에 의하면 조향기 나이 1979년 11월 24일 만 36세로 2살 연상인 남편 안태민 나이 1977년생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결혼 5년차 조향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조향기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소개팅날, 남편보다 내가 조금 일찍 와 기다리게 돼서 약간 화가 나 있었다. 그러나 막상 들어온 남편의 모습을 보고 화가 풀리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첫만남에서 남편앞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너무 수다를 떤 것에 대해 걱정하자 남편으로부터 귀엽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SBS 자기야 조향기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뭐야 흥칫뿡

 

살짝 삐진채로 소개팅남을 기다리던 중

 

조향기는 "남편을 만난 그날,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예감이 들었다"며 첫눈에 남편에게 푹 빠졌던 사연을 언급했습니다.

 

 

나참.. 괜잖네

 

당시 조향기는 결혼생활 동안 한번도 부부싸움을 한적이 없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는데요.

 

 

그날

"이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왔던

 

조향기는  1998년 수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조향기 인스타그램 - 사진

 

조향기는 지난 2014년 딸 하임 양을 낳았습니다.

 

 

한편, 5일 방송 예정인 '이승연의 위드 유'에서 조향기는 결혼 6년차 단 한 번도 언성을 높이며 다툰 적 없는 금슬 좋은 부부 관계 유지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조향기가 출연하는 '이승연의 위드유'는 오는 5일 오후 6시 4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