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딸 김시온 나이

김예령 딸 배우 김시온 나이

 

야구선수 윤석민과 신인배우 김시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측이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예령 김시온 모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예령 딸 김시온은 어머니 따라 연기자를 꿈꾼 신인 연기자라고 하는데요.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진로를 연기로 결정하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특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나에 대해 잘 모를 거다. 오랜 시간 천천히 배우가 되어 가는 중이다. 죽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은 배역이라도 즐기면서 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 김시온은 지난 2014년 연극 '이바노프' 등 무대 경험을 비롯해 앞서 2009년에는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김시온 인스타그램 - 사진

 

배우 신혜선과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 김시온은 올해 1989년생이며 김시온의 어머니 김예령 나이 1969년 03월 17일 만 47세 김예령 학력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시온 엄마 김예령은 '이웃집 웬수', '해를 품은 달', '그대를 사랑합니다',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오로라 공주', '대왕의 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앙큼한 돌싱녀', '조선총잡이',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엄마', '별난 가족'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 받은 배우 인데요.

 

이날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예령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예령의 딸 김시온이 윤석민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민의 소속구단인 KIA 타이거즈 측 역시 "윤석민과 김시온의 교제는 사실이다"며 "최근 약혼식을 치르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겨울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는데요.

 

김시온 김예령 화보 BNT 제공 - 사진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윤석민과 김시온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최초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시온 어머니 김예령은 "최근 두 사람이 조촐하게 약혼식을 치렀다"며 "윤석민은 아들 같이 사이다. 두 사람이 행복해 보여 좋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윤석민은 지난해 친정팀 KIA로 복귀해 4년 계약, 총액 9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윤석민은 올 시즌 선발 3경기 포함, 10경기에 등판해 1승2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