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나이 엄마 윤영주

이열음 엄마 배우 윤영주

 

배우 이열음이 이날 12일 공개된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어머니 윤영주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친어머니 윤영주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인데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옥중화'에서 중년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이열음 어머니로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BNT 제공 - 사진

 

 

이열음은 bnt와 진행한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어머니에 대해 "엄마는 내가 배우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사람이다. 엄마가 배우라는 것을 알고 연기하는 모습을 TV로 보고 연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얘기를 많이 해서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엄마는 나의 단짝이다. 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다. 남자친구는 공유하지는 않지만 헤어지고 나면 알게 된다"며 이열음 윤영주 모녀간의 애틋함을 전했습니다.

 

 

예능 출연 계획에 대해 그는 "출연을 안 하는 이유는 딱히 없지만 작품이랑 연관 되어서 출연제의가 들어오게 된다면 나가고 싶다. '런닝맨'이나 '해피투게더' 나 '먹고자고먹고'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닮고 싶은 배우로 "전도연, 연기적으로 자신의 연기에 대한 깊이가 뚜렷하다. 여배우로서 분위기 있고 중심이 확고하다. 색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전도연처럼 되고 싶다. 꾸밈없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롤모델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QTV 드라마 '영웅들'에 출연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프로필에 따르면 딸 이열음 나이 1996년 02월 16일 만 20세로 드라마 '고교처세왕'을 비롯해 '가족을 지켜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