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나이 도전 골든벨 출연 모습

손여은 골든벨 출연 과거 모습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손여은 도전 골든벨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녀는 "8년 전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은퇴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무대였다던데'라는 말에 그녀는 "과거 방송에서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로 춤을 추었는데 나중에 네티즌들에게 쪽지를 받았는데 '국수 먹다가 TV에 국수를 뿜을 뻔 했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동작은 뻣뻣

 

 

이어 그녀가 출연했던 8년 전 '도전 골든벨' 출연 모습이 공개되어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알려지기 전 어느 작품에 나왔냐는 질문에 "'각시탈'에 나왔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진세연 씨 동생으로 나왔다"며 "진세연 씨와는 열 살 차이로 제가 언니"라고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당시 진세연은 스무살, 그의 나이 서른셋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실제로 손여은 나이 1983년 8월 4일 만 33세며 우리나라 나이로는 서른넷인데요.

 

 

한편, 그녀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 청순가련하고 엉뚱한 여자에서 야망 가득한 도발적인 여자로 2단 변신을 꾀했던 여주인공 윤세정 역으로 캐스팅 되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