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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과 외도한 동료 여배우 누구?Entertain 2016. 10. 23. 19:37
이영범과 외도한 여배우 누구?
개그우먼 노유정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 이영범 동료여배우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폭로해 결혼 생활 당시 그녀의 발언들 또한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요.
연예계 잉꼬부부 1년전 이혼
지난 21일 그녀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냠편과 지난해 4월, 21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 A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혼 조건이 언론 매체에
자기 얘기를 하지 않는 것과
아이들 성을 바꾸지 않는 것.
절박했기에 다 필요 없었다. 그와
살면서 행복한 적이 없었다."
또한 상대가 노유정 동료여배우 임을 밝히며 "결혼 후 첫 애를 가졌을 때 남편이 외도를 했다. 심지어 나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 충격이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어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웠다. 그 여배우는 당시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했다.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그녀가 결혼 생활 당시 밝혔던 심경들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그녀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이 바위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는데 그 상대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고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난 남편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집이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불행하다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빈손으로 집을 나와
지하 단칸방에서 지냈다. 시장에서
일하며 유학 중인 두 아이를
공부시켰다. 남편의 경제적 지원은
애초부터 없었다."
또한 "언제부턴지 남편이 벽처럼 느껴졌다. 아니 벽보단 바위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난 계란으로 계속해서 치면 바위가 부서질 줄 알았다"며 "그런데 이젠 치지 않으려한다. 결국 계란만 깨지더라. 나만 아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 일이 없으면 돈 벌 길이
없어. 그래도 학교 후배가 시장에서
대게 도매업을 해서 카운터를
봐주고 있다. 그걸로 월세도 내고
아이들 생활비도 보내고 있다."
그녀는 남편과 별거한 후 지하 단칸방에 살고있고 식당일을 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전부인의 우울증 자살 시도등
별거 중 일어난 일로 아는 바 없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며,
나 역시 괴로운 날들을 보냈다."
한편, 이영범 외도한 여배우 누구인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사람들이 오해섞인 말들로 자신은 바람나 나가버리고 남편 혼자 돈벌어 유학하는 자식 뒷바라지 해준다고 거론되서 해명하고자 밝힌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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