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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주지훈 친구 박정욱 폭로
    Entertain 2017. 6. 5. 12:53

    가인 주지훈 친구 박정욱 폭로

     

    가수 가인이 남자친구 배우 주지훈 측근에게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해당 측근으로 알려진 박정욱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명이인 모델 박정욱은 이날 5일 공식입장을 통해 SNS 글 속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그와 대화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주지훈 박정욱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폭로 글을 5개 게시물에 걸쳐 폭로했는데요.

     

    앞서 그녀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루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공황 발작 등을 동반한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그녀는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라며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 하고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드린다"는 말로 폭로를 시작했는데요.

     

     

    이어 "모두가 아시겠지만 저는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며 "주지훈 씨 친구인 박정욱 씨가 제게 떨(대마초)을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신이 안 좋았으니 살짝 넘어갈 뻔했지만,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니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며 자신을 둘러싼 대마 흡연의 유혹을 모두 뿌리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가인 폭로 관련 현재 남자친구 지인과 관련되었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가인 박정욱 폭로로 연예계에서 마약 사용이 만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지훈 가인 열애 사실을 인정한 건 지난 2014년 5월로 당시 두 사람은 8년 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 그해 1월 뮤직비디오 'Fxxxk U'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뮤직비디오 캡쳐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분한 두 사람은 키스신을 비롯해 백허그, 샤워신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연인인 주지훈은 지난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는데요.

     

     

    한편,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내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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