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쌈마이웨이 촬영지 목격담

부산 쌈마이웨이 촬영지 목격담

 

부산에서 촬영한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SNS를 통해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되면서 촬영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1일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에서 '쌈 마이웨이' 촬영현장을 목격한 글과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최근 한 인스타그램에는 "호천마을에서 KBS 월화드라마로 방송예정인 <쌈, 마이웨이> 드라마 촬영 중입니다. 저녁 먹고 잠시 들렀는데 야경을 배경으로 이쁘게 나올 것 같네요~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시고, 호천마을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과 부산 호천마을의 야경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부산 야경으로 화제가 된 장면인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서 최근에도 촬영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지난 1일 한 SNS에 "우리 동네에 쌈 마이웨이 촬영한다고 해서 산책 겸 마실 나와봤는데 뭔가 촬영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 옥상에서 하고 있어서 자세히 안 보임. 우리 동네가 야경이 괜찮아서 그런지 종종 촬영하러 오는 거 신기. 김지원이나 박서준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김지원이 있긴 있는데 너무 멀어서 안 보인다"라고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어서 "#쌈마이웨이 #쌈마이웨이촬영 #쌈마이웨이촬영지 #부산 #만리산주차장 #호천생활문화센터 #드라마촬영 #kbs"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 왔는데요.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배우 박서준 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지를 배경으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했습니다.

 

 

지난 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글과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특히 박서준은 '#LOVE'라고 적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LOVE'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경 멋지네요! 똥마니(동만이)도 멋지구요", "배경도 티셔츠도 서준 오빠도 #LOVE", "진짜 가보고 싶어요. 볼 때마다 너무 이쁘다", "와 경치 끝내줘요 항상 힘내세요!", "드라마 볼 때 배경 너무 예뻐서 CG인 줄 알았는데 실재하는 곳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는데요.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