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나이 남편

모델 이현이 남편 결혼 이야기

 

모델 이현이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2년 10월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의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2015년 12월 득남했는데요.

 

인스타그램

 

남편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솔루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삼성전자 제공 - 사진

 

특히 지난해 6월 삼성전자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에 그녀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 훈훈한 남편의 외모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그녀는 "남편과 처음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4대 4 미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남편 홍성기는 "다른 남자들은 전부 다른 여자를 선택했다"며 "친구들이 아내를 선택한 것을 다들 의아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홍성기는 "어떤 점에 가장 끌렸냐"는 물음에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아내가 처음에는 얌전하다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췄다.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 노래 끝나자 마자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내 택시 안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는데요.

 

tvN 방송 화면 캡쳐

 

이날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임신과 함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최근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모델 이현이 나이 1983년 07월 28일 만 33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