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yg 가수 싸이 관계 루머

최순실 가수 싸이 관계 루머

 

싸이와 YG 엔터테인먼트까지 '최순실 게이트'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가수 김흥국이 "싸이는 '회오리축구단' 멤버가 아니었다"라며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최순실 yg 가수 싸이의 관계는 루머로 종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가수 김흥국이 '회오리 축구단'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는데요.

 

이날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화 인터뷰에서 김흥국의 말을 인용해 "'잘못된 사실들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오보를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최순득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회오리 축구단 멤버가 맞냐'고 묻는 줄 알고 '그렇다'라고 대답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는데요.

 

기사 캡처 - 사진

 

 

김흥국은 싸이 최순실 관련하여 "당시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서 활동하지 않았다. 전혀 관계가 없는 친구"라고 말하며 최순실 싸이 두 사람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어 "난 '회오리 축구단'의 초창기 멤버에 불과하다. 최순득이 회오리 축구단의 멤버였는지는 모른다"며 "'회오리 축구단'은 월드컵 홍보때문에 2002년쯤 탈퇴를 했다. 10여년 전 일을 왜 이제와 얘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는데요.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회오리 축구단'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걸 불편해 했으며 "'회오리 축구단'과 관련한 질문은 지금의 축구단에게 물어보는 게 빠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T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가수는 데뷔 30년차 중견가수 L씨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회오리 축구단 홈페이지

 

지난 2001년 1집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데뷔 15년차인 가수 싸이 yg 최순실 두 사람은 사실과는 다른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연예계 친목 축구 단체인 회오리 축구단은 1983년 창단해 지난 2013년 창립 30주년을 맞았는데요.

 

 

현재 회오리 축구단 홈페이지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발언 이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