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몸매 결혼 계획

윤소이 결혼 계획

 

배우 윤소이가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60대로 미래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최근 윤소이 몸매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낸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는데요.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건강한 몸매를 한껏 드러냈습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 사진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지난 2015년 4월 SBS '썸남썸녀'에서 그는 "나는 누구를 잘 안 믿는다. 어차피 나중에 헤어질 건데 나의 모든 것을 왜 보여줘야 하냐는 생각을 했다. 결국 내가 나를 보여주지 않으니까 부딪히게 되더라. 그걸 깨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넘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SBS 방송 화면 캡쳐

 

앞서 지난 2014년 5월 KBS 2TV 일일극 '천상 여자'의 종영 이후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중에 결혼 생활을 해보면서 실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MBC 제공

 

이에 그녀는 "최근 결혼한 진희 언니 남편이 배려심도 많고 자상하게 언니한테 참 잘하는 걸 보면서 '저런 사람 있으면 나도 결혼할 수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당장은 결혼 생각 자체가 없다. 다만 장기적인 목표로는 마흔 전에 가는 것이다. 지금은 '애인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와 박진희 두 사람이 절친 케미를 뿜어낼 예정인데요.

 

MBC 예고 영상 화면 캡쳐

 

그녀들의 조금 특별한 미래의 하루

 

60세가 된 그의 미래 여행은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날 3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