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키 몸매 화보

한보름 몸매 화보

 

밴드 TF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보름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모던파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요.

 

이날 9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볼링을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절친 사이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앞서 볼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당시엔 절친한 친구사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스콰이어 제공 - 사진

 

이들은 볼링 동호회에 나란히 가입한 '볼링 애호가'로 당시 열애설을 계기로 더욱 돈독해져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확인된 바에 의하면 한보름 키 164cm의 균형잡힌 몸매로 반전 매력이 담긴 과거 화보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라이센스 매거진 에스콰이어 2014년 8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과 솔직 당당한 성격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내추럴한 긴 생머리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청순한 듯 고혹적인 눈빛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화보에서 플라워 프린트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탑을 레이어드 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또한 가늘고 긴 팔다리와 투명한 피부의 바비인형 같은 몸매와 시크한 표정은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된 그녀는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6년차 연기자로 드라마 '주군의 태양', '수사부반장', '금나 나와라 뚝딱!', '모던파머', '다 잘될 거야', 영화 '결정적 한방', '밤의 여왕', '위기의 여행' 등에 출연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최근 닮은 꼴로 불리는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 '싸우자 귀산아'에 악플에 시달리다 자살한 아이돌 가수 미즈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연기자가 되기 전 힙합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을만큼 뛰어난 댄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데요.

 

 

앞서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엄현경의 자벌레 댄스를 가르쳐줬다고 밝힌 뒤 수준급의 웨이브 댄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엄현경, 신보라와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SKY' 진행자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한편,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직 확인을 못했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뒤 사실여부를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