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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키 서강대 어록Entertain 2016. 11. 16. 13:24
유병재 어록 모음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여덟 번째 버스커로 출연한 유병재가 시국을 풍자한 사이다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가 겸 방송인인 그는 방송작가로 데뷔해 배우와 개그맨을 넘나드는 방송 실력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재치와 입담으로 단숨에 '대세'에 등극하게 된 그는 방송작가로서의 창의적 면모와 방송인으로서의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학력 유병재 서강대 신방과에 입학했으나 3학년때 휴학 현재는 결국 중퇴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유병재 키 162cm 나이 1988년 5월 6일 만 28세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버스킹 공연을 위해 작가 겸 방송인인 그가 출연한 이날 방송분에서는 "살면서 겪었던 소소한 일들을 얘기할 것"이라며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에 추운 날씨와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졌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지난 대선 때를 회상하며 '1번'을 좋아했던 부모님 얘기를 시작했는데요.
특히 "아버지는 그분과 아들이 같은 대학교를 다녀서 좋아했다"고 말하며, 같은 이유 때문에 자신은 학교를 자퇴했다는 농담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JTBC 제공
이어 그는 한 보수단체에 고소당했던 때를 떠올리며 "저희 조카가 저에게 '삼촌 누구 욕하고 다녀요?'라고 묻더라. 그때부터 조카들에게 밝고 건강한 지식을 알려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받아쓰기 과외를 했던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이어 "애들을 가르치는데 질문이 많더라"며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 좋은 대학 들어가면 뭐 하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뭐 하나? 좋은 친구 사귀면 뭐 하나?'라는 조카들의 질문에 그는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대학 가면 좋은 회사 가고, 좋은 회사 가면 좋은 친구들 사귀고, 좋은 친구 사귀면 연설문을 직접 안 써도 되지"라며 뼈 있는 사이다 발언으로 버스킹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그 외에도 SNS 시인 하상욱,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커뮤니티
한편, 현실과 시국 풍자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인 그가 출연하는 이날 16일 방송은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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