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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리 와이프 나이차이
    Entertain 2017. 3. 14. 11:42

    김우리 와이프 나이차이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이 자신을 향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발언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동갑내기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4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자기관리로 유명한 그는 동갑내기 첫사랑 아내와 결혼해 대학생 딸이 있습니다.

     

    SBS 방송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그는 모델급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를 공개하며 "저와 동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무엇보다 그는 "큰 딸의 나이가 22살, 작은 딸이 17살"이라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의 딸 무용학도로 발레리나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나이 1973년 만44세로 아내와 동갑내기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30여년 전 유현상이 대표로 있던 백두산 기획사에서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고 그를 본 신효범이 스타일리스트로 영입했습니다.

     

     

    그는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핑클, 신화, 태사자 등 아이돌들의 스타일링일 맡았는데요.

     

    이후 가수들이 배우로 전향하며 자연스레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도 맡게 됐습니다.

     

     

    현재 그는 스타일리스트 양성학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풍문으로 들었쇼', '자기야' 등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날 14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방송 출연 화면을 캡처해서 올리며 "선생님~ 효민 언니랑 친한 거 아는데요.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라며 "'김우리=티아라 6인조 때 스타일리스트' 아놔 일어나서 빵 터졌네ㅋㅋㅋㅋ"라고 글을 게재했는데요.

     

     

    류화영은 또 그와 다른 티아라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라며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시려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앞서 류화영이 티아라에 합류했을 당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숙소에서 일어난 팩트까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삐걱댔는지는 다 알고 있다"라며 "화영은 머리 감겨주는 친구들을 '샴푸'라고 불렀으며 나이가 많은 헤어 메이크업 언니에게도 '샴푸 가자'라고 말했다"고 폭로한 바 있는데요.

     

     

    한편, 그가 지난 2012년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하면서 해당 사건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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