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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남편
    Entertain 2017. 3. 30. 23:39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남편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결혼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지현 남편 5살 연상 37세 허모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5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남편은 대학시절 부터 알고 지낸 5살 연상의 37세 허모 씨며 준수한 외모의 호남형으로 가족 소개후 아버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학 졸업후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오랜만에 재회한 뒤 급속히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결혼에 앞서 당시 그녀는 SNS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고 "사랑하는 가족, 넷이 다 닮았다."며 가족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 1984년 8월 24일 만 32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적지 않은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었지만 그가 이름 석자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지난 2013~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하면서 부터인데요.

     

    기황후는 하지원과 지창욱이 주연을 맡아 당시 최고 인기드라마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황후에서 그녀는 고려 출신으로 기승냥(하지원 분)과 무수리 시절 만나 우정을 키운 홍단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이 외에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장사의 신, 객주 2015' 등에 출연해 얼굴을 비췄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와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와 연이어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에 출연한 그녀는 "남편에게 예능에 출연한다고 얘기하자 엄청 놀라더라"며 '강제처가살이'를 걱정한 남편의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환 아나운서는 "아빠와 강제처가살이는 형사 장인과 함께하는 것보다 무섭다"며 "뭔가 잡혀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반응했는데요.

     

    성대현은 "아빠는 이상하게 계속 부탁만 할 것 같다. 사위가 피곤할 것 같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C 김원희가 "아빠가 사위와 강제 처가살이를 하면 대박일 것 같다"며 "어떨 것 같냐"고 질문하자 그는 "제가 생각해도 저희 아빠와의 처가살이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원래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서 아빠를 불편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빠가 불편할 것 같다"고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이어 "아빠가 집에서 가발도 쓰지 않고 옷도 잘 입지 않은 채 굉장히 편하게 지내는 데 사위가 오면 모자도 써야 하고 옷도 갖춰 입어야 하니 불편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아빠가 딸을 '악마'라고 부르는 사연도 공개됐는데요.

     

    그녀의 방송 출연분은 이날 30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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