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아버지 집안

이용대 변수미 아버지 집안

 

변수미 이용대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행사는 그녀의 아버지가 주최한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년 넘도록 사랑을 이어오다가 결혼을 하고 득녀를 하게 된 것인데요.

 

결국 그녀의 아버지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셈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재력가로 알려진 그녀 아버지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배드민턴에 대해 조예가 깊은데 이어 재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들 부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남편은 사진과 함께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 그리고 제이스엠비 이주헌 원장님 그 외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금수저. 우리 딸 태어나자 마자 실검 1위", "한방이 아빠, 사랑해, 딸바보"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아내 역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7. 4. 10. PM 5시 25'이라는 문구가 써진 손목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그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수현이라는 가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는데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과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수영장에서 과감한 자세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한편, 두 사람은 열애 6년 만인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