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 이기수 결혼

이기수 김성령 결혼 이야기

 

배우 김성령이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도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25살 때 vip전용 수영장에서 만났으며 이 씨의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해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남편에 대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지갑을 보니 수표가 이만큼 있더라. 시계도 번쩍번쩍했다"며 "수영복 입고 수상스키 타는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령 남편 직업 아이스링크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아이리스타의 대표로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 부부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형대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업 때문에 남편은 부산에서, 그녀는 서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과거 강용석 변호사는 이씨의 재산에 대해 "부산에서 손꼽힐 만큼 재력이 알아준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67년 02월 08일 만 50세로 이기수 김성령 나이 차이 남편이 3살 연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장 168cm에 체중 48kg의 그녀는 볼링과 독서가 취미이며 수영에 특기가 있는데요.

 

그녀는 이날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휴식 중에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데님 숏팬츠와 블랙 오픈숄더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의 변함 없는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를 감탄케 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사진이 공유되며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SBS 방송화면 캡쳐

 

50대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이날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뿐만아니라 그녀의 근황이 궁금한 팬들 덕분(?)에 현재 공식홈페이지와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역시 사용자 폭주로 다운 된지 오래인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개인 스케줄 때문에 해외에 나간 걸로 안다. 특별한 스케줄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된 그는 KBS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첫 데뷔했는데요.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전공한 석사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한편, 그녀는 지난해 SBS '미세스캅2'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이민호와의 인연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 한 바 있는데요.

 

또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도 특별출연해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